CARNATION SILVER CAR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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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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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요양병원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믿음이 있는 병원, 카네이션 요양병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27
조회수 : 175
안녕하세요.
감사, 친절, 존중으로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카네이션 요양병원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가족분들의 병원 출입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전적으로 의료진과 간병사를
믿고 의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종종, 언론을 통해
신체적 제약이 있는 노인을 상대로 한
폭행 등 학대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몇일 전, 한 재활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고령의 환자가 간병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에 대해 노동훈 병원장님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간병인 구조는
직업소개소에서 알선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간병인) 교육 관리의 책임 주체가 없습니다.
간병비 급여화를 통해 간병인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고
간병인을 관리·교육하는 주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출처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인터뷰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 돌봄' 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지만
병원에서의 노인 학대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지다 보니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데요.
카네이션 요양병원에서는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카네이션 요양병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간병사의 노력에 감사하는 간병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훈 원장님은 환자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요양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간병사의 처우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카네이션 요양병원은 어른신들의 존엄한 삶과
건강을 생각하는 병원으로 어르신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며 함께하는 존엄케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사, 친절, 존경으로 존엄케어를 실천하며
가족분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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